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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자막뉴스] 8년 난제 '마침표'...새만금 수상태양광 구축에 속도 / YTN

2026-02-10 202 Dailymotion

원자력발전소 1기에 맞먹는 1.2기가와트 전기를 생산하겠다며, 지난 2018년 야심 차게 추진된 새만금 수상태양광. <br /> <br />하지만 사업자 선정 특혜 논란과 횡령 의혹 등 각종 악재가 겹치며 지난 8년간 공전해 왔습니다. <br /> <br />가장 큰 걸림돌은 전기를 육지로 실어 나를 '송전선로'였습니다. <br /> <br />6천6백억 원에 달하는 막대한 건설비 탓에 수익성이 떨어지며 사업은 사실상 중단됐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정부의 '에너지 고속도로' 계획이 확정되면서 8년 묵은 난제가 풀렸습니다. <br /> <br />기존에 십수 킬로미터를 끌어오려던 계획 대신, 인근을 지나는 '서해안 초고압 직류송전망(HVDC)'에 직접 연결하기로 한 겁니다. <br /> <br />송전 구간이 10분의 1로 줄면서, 공사비도 3천억 원 이상 아낄 수 있게 됐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따라 전북자치도와 새만금개발청, 한국전력 등은 오는 2029년 12월 상업 운전을 목표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. <br /> <br />한전은 설비 구축을 서두르고 지자체는 인허가 기간을 단축해 그동안 잃어버린 시간을 만회하겠다는 구상입니다. <br /> <br />[김관영 / 전북자치도지사 : 2029년까지 1.2기가와트의 수상태양광이 완료되고요. 0.9기가와트는 2030년까지 완료를 목표로….] <br /> <br />정부는 이번 사업으로 산업 판도도 바뀔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[김성환 /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: 새만금의 재생에너지 1.2기가와트를 적기에 개통하는 것이 우리 기업들이 올 수 있는 조건을 만드는 단초가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.] <br /> <br />비용 문제로 좌초 위기에 몰렸던 새만금 수상태양광. <br /> <br />정상 궤도에 오른 이 사업이 전북의 미래 산업 지형을 어떻게 바꿔놓을지 주목됩니다. <br /> <br />YTN 김민성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영상기자ㅣ여승구 <br />디자인ㅣ지경윤 <br />자막뉴스ㅣ최예은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60210080357506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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